시흥시 희망마을살이 기초교육이 시작됐습니다. 2월 2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 103호(참여실)에서 역사적인 첫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강의를 너무 듣고 싶다면서 1시간 전에 일찍 와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는 '시민', 3시간 동안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강의에 몰입하는 '시민', 마을살이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이웃과 함께 진지하게 논의하는 '시민', 어린 아이부터 청년, 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참여하는 '시민'
우리 사회가 그토록 바라고 기다리던 바로 '시민'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을'에 진정한 '시민'이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는 시흥시의 도전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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