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해상교통의 교충지로, 대부도의 당항성 전장의 각축장으로, 대부도 별초군의 거점으로, 경기좌도수군 주둔지로, 인천상륙작전의 함포사격의 진화지로,.... 전쟁의 역사로 부터 기록된 대부도임에도 불구하고? 바람, 바다 그리고 뭍의 아름다움이 피어있는 땅 오롯하게 삶의 터를 이루어 온 복거의 땅 되찾아야 할 삶의 기술을 위해 고민하는 마을분들 세상의 중심이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살고 있는 곳에 있음 확신하는 대부도 사람들 그 대부도 아리랑을 다시 부르기 시작했다.
2014. 12. 13. 토 오후2시 - 4시 장소 : 경기창작센터 세미나실 주최 : 대부도 해양생태마을 육성추진센터, 경기창작센터 발제 : 사단법인 지역사회연구원 김성균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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